공식 메일주소를 Ymail로 바꿉니다.

[복지몰 입점 관련] - 복지몰(폐쇄몰)에 제품을 공급하려면


기존에 쓰던 메일주소를 드림위즈에서 야후에서 제공하는 Ymail로 바꿉니다.
Ymail은 무제한 저장공간을 제공하기도 하고, 회사명인 dailyup 아이디를 쓸 수 있어서
공식 메일주소를 dailyup@ymail.com으로 바꿉니다.

실제 드림위즈는 메일용량으로 각 사용자마다 200MB를 주는데, 특별한 연고로 1GB로 늘려서 쓰고 있지만,
워낙 입점문의 등 메일이 많이 오고, 보통 제안서가 5-10MB 정도씩 하다보니
메일 몇 개만 받더라도 메일함이 금새 차는 실정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중요한 문서를 다른 메일함으로 옮기고, 백업하더라도 깜빡 잊고 며칠 지나다보면
금방 메일함이 꽉 차서, 보내는 분들에게 메일이 반송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무제한 저장공간에 회사 대표아이디를 쓸 수 있는 Ymail이 가장 좋은 해결책 같습니다.

실제 Ymail로 제안서를 주시더라도, 1-2분 뒤 평소에 쓰는 드림위즈 메일로 곧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평소처럼 메일확인은 드림위즈에서 하게 됩니다. (드림위즈 메일 알리미가 알려줍니다.)
결국 Ymail은 드림위즈로 메일을 받기 위한 보조수단이자,
제가 받는 제안서파일의 자동백업 시스템이 되는 것이고,
Ymail을 통해 받는 드림위즈에서 큰 파일은 삭제하더라도 제안서 파일은 항상 백업되는 방식입니다.

아! 평소처럼 드림위즈로 메일 보내시는 분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드림위즈 메일을 약 10년 정도 사용했기 때문에 모든 업무상 메일은 드림위즈 메일로 쓸 수 밖에 없고,
제가 메일을 받아서 Ymail로 전달하는 순간, 자동백업이 이뤄지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