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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몰 입점 관련

어설픈 질문, 어설픈 대답 복지몰(폐쇄몰) 벤더가 되고 난 다음 거래하는 물건이 적을 때는 클리어파일에 제품 정보들을 넣고 다녔는데, 각종 견적서, 카탈로그 등 까지 한꺼번에 넣다보니 금방 꽉 차게 되었다. 그렇다고, 가방 안에 취급하는 모든 제품을 넣고 다닐 수는 없어서 취급하는 제품의 일부를 이곳에 올려놓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복지몰 벤더를 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어떤 상품을, 어떤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복지몰이나 폐쇄몰 키워드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메일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복지몰이나 포인트몰에 제품을 공급하고 싶어하는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시장 규모나 입점 방법 및 결제조건 등 궁금한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실제 벤더라도 해도 모든 복지.. 더보기
복지몰(폐쇄몰) 벤더를 시작해보니 평소에 관심이 없던 분야에까지 신경을 쓰게 된다. 평소에는 어떤 친구가 무슨 일 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는 정도였는데, 제조사나 수입사 쪽 친구들이라면 제품 공급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게 되고, 그러다가 괜찮은 제품을 좋은 조건으로 공급받게 되면 매출액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쁠 수 밖에 없다. 또한 현실적으로 실제 그 매장에서 어떠한 카테고리가 잘 나가는지, 어떤 시기에 어느 정도 가격대에 잘 판매되는지 관심을 갖고 이야기하다보니 적지 않은 정보가 쌓이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친구, 선배, 후배들에게 내가 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고, 소개나 공급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달라고 하고 있는데, 실제로 폐쇄몰 벤더로 등록되었다는 것이 어떤 이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막강한.. 더보기
첫 개시,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상품을 등록하고, 열흘 정도.... 매 시간 틈나는대로 혹시라도 주문이 들어왔을까 해서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하여 주문을 체크했지만, 그동안 주문이 없었다. 마침 지난 주 담당 팀장을 교육관련하여 제안할 것이 있는지 상의하기 위해 방문해서 회사에 대해 설명하던 중, 내 이력을 보고 후배라고 하니 굉장히 기뻤다. 그래서 제일 궁금해왔던 사이트 구성에 대해 보여달라고 하면서 실제 내가 올린 상품이 어떻게 등록되어 있는지 보여달라고 했는데, 내가 관리자페이지에서 당연히 확인했기에 메인화면에 잘 올라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는 메인에 전혀 등록되지 않았던 것을 발견하고 부랴부랴 수정해달라고 했고 이제나 저제나 주문이 들어올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점심 먹기 바로 전, 주문이 확인되었다. 주문 하나가 들어와.. 더보기
폐쇄몰 벤더로 등록 업무 상 다양한 회사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처음에는 폐쇄몰에 제품을 공급하면 좋겠다는 업체를 단순히 연결시켜 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머물렀다 그런데, 실제적인 마진(소개료)을 계속 남기려면 아예 회사이름으로 벤더 등록을 해서 주문을 받을 경우, 업체에 통보하여 배송하도록 했다가 입금/결제 부분에 있어서도 내가 중간에 끼어서 받고 전달하는 방식이어야만 실제적인 중간판매자로 인정한다는 것이 아닌가? 조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루에 몇 번씩 주문이 들어왔는지, 제대로 배송되고 있는지, 혹시 중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지만, 취급하는 상품을 다양화하고, 실제 주문이 많아지게 되면 이러한 모든 과정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되겠다. 문제는, 실제 주문과 입금 사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