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몰 입점 관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지몰과 폐쇄몰의 차이점 실제 이 곳에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복지몰 혹은 폐쇄몰로 검색하여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을 취급(제조/유통)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 분들의 다양한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먼 길(?) 오신 분들에게 아는 데까지는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만, 너무 단순하고 반복적인 대답은 피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복지몰 입점관련 목록을 보면, 간단히 복지몰의 성격과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간단한 경험을 기록해두었으니 참고하시고, 흔히, 복지몰=폐쇄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편으로는 그 개념이 맞고, 또 한 편으로는 약간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군대 PX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일반 상점에 비해 취급하는 제품이 적은 반면, 군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을.. 더보기 복지볼(폐쇄몰) 거래처 한 곳 추가 복지몰(폐쇄몰)에 제품을 공급하려는 분들 입장에서는 오픈마켓이나 할인점과는 다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원할 것이며, 데일리업 또한 복지몰 자체 내에서의 판매 보다는 특판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특정 복지몰(폐쇄몰)업체에 입점 문의를 했더니 곧바로 승인이 나더군요. 이미 두 곳의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경험과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의 가격경쟁력 등이 고려된 것이겠지요. 복지몰 관련,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쌓인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슬슬 거래처를 늘리되, 무리하지 않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거래처가 늘어난 만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각 거래처마다 제품등록하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각 사이트에 맞는 이미지를 일일이 만들어야 하고, 각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제안서 양식도 다르니 .. 더보기 폐쇄몰 대 온라인최저가의 전쟁 오전에 모 복지몰(폐쇄몰) MD로부터의 연락이 왔다. 데일리업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특정 모델의 판매가가 온라인 최저가보다 높다고 하는 것이다. 순간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폐쇄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온라인최저가보다 높다면, 그 제품은 계속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에는 제조사/공급사쪽에 문의하여 공급단가를 더 낮춰 최저가 이하로 판매하거나 제조사/공급사에서 온라인 가격을 통제할 수 없다면 판매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려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제조사에서 직접 제품을 공급받아서 가격경쟁력도 충분해서 뭔가 석연치 않았다. 옥션이나 지마켓등 일반 온라인마켓에서 특정 가격수준 이하로 판매하는 것은 그야말로 손해보는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특정 제품을 검색하니, 분명.. 더보기 화물연대 파업으로 일시 품절2 데일리업에서 취급하고 있는 특정 제품 하나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항구에 묶여있는 관계로 당분간 판매하더라도 배송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 제품의 광고난에 이라고 기록해두었다. 제품을 미리 넉넉하게 확보하지 못한 공급업체의 잘못도 있겠지만, 화물연대의 파업이라는 외부 요인도 있기에 공급업체의 탓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렇게 기록해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것이다. 분명, 유의사항에 지금 주문하더라도 화물연대 파업이 끝나야 배송할 수 있다고 써두었는데 그 글을 못 본 것은 아닐텐데 참으로 재미있는 현상이 아닐 수 없다. 한가지 귀찮은(?) 것은, 주문들어온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하여 주문취소를 하시거나 (파업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상당히 기다려주셔.. 더보기 화물연대 파업으로 일시 품절 조금 전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현재 그 업체가 공급하고 있는 특정 제품이 화물연대 파업으로 당분간 배송이 힘들 수 있으니, 일시 품절을 시켜달라는 것이다. 헉~ 그 제품은 복지몰 컨셉에 잘 맞기도 할뿐 아니라 최근 복지몰업체에서 각 회원사들에게 단체 메일을 발송한 상태여서 주문이 부쩍 많이 들어오고 있는 제품인데, 갑자기 판매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기름값이 최근에 너무 많이 올라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달라는 의미에서 파업하는 것이고, 제품을 직접 보관/배송하지 않는 벤더의 입장에서는 업체에서 고민할 일이겠거니 했는데, 불똥이 나한테까지 튄 것이다. 뭐, 현재 상황이 제품공급업체의 잘못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물연대 측의.. 더보기 복지몰(폐쇄몰) 공급업체의 딜레마 1: 가격구조의 혼란 최근 복지몰(폐쇄몰)에 현재 공급하고 있거나 공급예정인 제품을 등록하면서 실제 일반 오픈마켓과 다른, 복지몰에서의 상품배달/판매전략/가격정책 등의 글을 작성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취급제품에 대한 입점가능 여부 및 다양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실제, 평소에 흔히 관심을 갖고 있던 제품에서부터 상대적으로 잘 모르고 있던 분야에서까지 다양한 문의가 들어오는데, 폐쇄몰의 특성상 일반 오픈마켓과는 다른(저렴한) 가격구조와 특판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가격으로 판매하자는 제안에 선선하게 순응해주는 업체가 많다. 다만, 옥션이나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치열한 가격경쟁을 하고 있는 제품일 경우, 워낙 인터넷최저가가 공개된 상태에서 판매가격에 택배비와 복지몰업체의 적정마진까지 고.. 더보기 복지몰(폐쇄몰)에서의 가격정책 복지몰(폐쇄몰)에서의 판매가격은 너무도 단순하다. 가격비교를 통한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복지몰 업체와의 계약서에도 그런 조항이 들어 있다.) 그렇다보니, 실제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제안서를 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과연 이 제품의 복지몰에서의 판매가격과 인터넷에서의 판매가격의 차이를 알아보는 일이다. 시중에서 흔하게 판매되는 전자사전이나 Mp3는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드림위즈의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격만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온라인의 오픈마켓이 활성화되다보니 특정 제품명만 입력하면,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금액이 나열되는데, 그 중 맨 위에 올라온 인터넷 최저가보다 복지몰에서의 판매가격이 낮아야 하는 것이다. 복지몰에서의 판매가격이 더 낮아야.. 더보기 복지몰(폐쇄몰)에서의 판매전략 블로그를 개설하여, 복지몰에 현재 공급하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 복지몰 관련정보와 함께, 입점을 원하는 업체들에게 제안서( )를 보내달라고 했더니 하루에도 몇 통씩 제안/문의 메일이 들어오고 하루라도 빨리 직접 상담하자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복지몰에서 선호하는 특정 카테고리의 제품군일 경우에는 (가격적인 문제가 없다면) 큰 무리없이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정식 제안서를 받고 제안서를 넣어준 업체들의 제안내용을 한꺼번에 묶어 제안하는 업무흐름을 취하고 있다. 첨부한 양식(업계 표준 양식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데일리업이 취급하는 기준 양식^^)을 약간 수정하여 데일리업을 통해 어떤 제품을 어느 정도의 금액에 공급한다는 제안서를 보내면, 복지몰 담당자의 품목별 승인을 받아서 (데일리업이) 실제.. 더보기 복지몰(폐쇄몰)에서의 상품 배달 복지몰(폐쇄몰)에서의 상품 배달은 최대 일주일 내 배송해준다는 식으로 계약한다. 여름휴가철이나 명절에 주문이 폭주할 경우, 택배회사의 처리능력에 따라 평소의 배달시기에 비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만일의 경우에 대한 대비용으로 상품주문 페이지에 일주일 내에 배송된다는 메시지를 표시하기 때문에 복지몰 벤더 혹은 벤더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 입장에서 최대 일주일 내에 제품을 배달하기만 하면, 계약 위반은 아닌 것이다. 하지만, 옥션이나 지마켓 등 일반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것에 비해 (아주 불가피한 상황이 아닐 경우) 늦게 배달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오전 12시 전, 혹은 오후 2시 전에 결제완료/주문완료한 고객에 대해서는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우리쪽에서 거래처에 발주를 내고 발주를 받.. 더보기 복지몰(폐쇄몰)에 제품을 공급하려면 옥션이나 지마켓 등 일반인들이 흔히 이용하는 쇼핑몰을 오픈마켓이라고 하는 반면, 공무원연금매장이나 군대의 PX는 특수직종의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폐쇄된 공간 혹은 제한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금매장이나 군인을 대상으로 한 PX처럼 선택적복지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계약된 회사 임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사는 것보다 좀더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상의 폐쇄된 매장을 "복지몰"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정해진 월급 외에 직원의 재교육, 사기 진작 등의 목적으로 다양한 복리후생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그 복리후생비를 현금으로 주지 않고 회사에서 정한 금액만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주고..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