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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몰 입점 관련

폐쇄몰 벤더로 등록

업무 상 다양한 회사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처음에는 폐쇄몰에 제품을 공급하면 좋겠다는 업체를
단순히 연결시켜 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머물렀다

그런데, 실제적인 마진(소개료)을 계속 남기려면
아예 회사이름으로 벤더 등록을 해서
주문을 받을 경우, 업체에 통보하여 배송하도록 했다가
입금/결제 부분에 있어서도 내가 중간에 끼어서 받고 전달하는 방식이어야만
실제적인 중간판매자로 인정한다는 것이 아닌가?

조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루에 몇 번씩
주문이 들어왔는지, 제대로 배송되고 있는지,
혹시 중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지만,
취급하는 상품을 다양화하고, 실제 주문이 많아지게 되면
이러한 모든 과정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되겠다.

문제는, 실제 주문과 입금 사이의 기간적인 문제로 인해
상당한 여유 자금이 있어야 그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제품의 다양화/고급화가 이뤄질 수록 그런 문제는 더 커지는 것.

어떻게 보면 새로운 사업기회일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진열할 수 있도록 해보자.

기회가 왔는데, 여기서 말 수는 없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