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 이름하여 블로그 마케팅이 대세다.
신문이나 방송등에 특정 제품이나 사업에 대한 광고를 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고,
포털 등에 특정 키워드를 등록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지만,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비용도 적게 들고,
블로그 이용자들과 댓글, 방명록, 트랙백 등을 이용하여
상호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의 새로운 트랜드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이 블로그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다.
복지몰이나 폐쇄몰이란 개념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이기에
실제 복지몰(폐쇄몰) 벤더를 하면서 얻게 되는 크고 작은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는 많은 분들이
입점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고, 여러 단계를 거쳐 입점 및 판매에까지 이르고 있다.
워낙 다양한 제품군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가능한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공개해도 되는 부분까지는 계속 공개할 생각이다.
문제는, 가끔 이렇게 공개한 부분을 아무런 양해도 없이 스스럼없이 가져가서
그 사람의 블로그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지니스 블로그를 표방하는 개인 블로그에 있는 글을 아무런 허락없이 가져가도 되는 것일까?
그리고 동종의 사업을 하면서 마치 자신의 지적재산인 양 공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흔히 최신 유행가가 나와서 한참 히트한 다음 얼마 있지 않아 특정한 곡을 표절했다고 하여
그 노래가 판매금지 되기도 하고, 그 노래를 부른 그룹이 해체되는 경우도 있었다.(예전 룰라였던가...?)
노래에 있어 표절이란, 몇 마디 단어일 수도 있고, 몇 소절이 유사한 경우도 있다.
내 블로그에 있는 글과, 우연찮게 발견한 다른 블로그에 있는 글을 비교해보자.
http://dailyup.tistory.com/41
위 페이지에 있는 글은, 지난 5월 17일 올린 글인데, 아래는 그 내용을 화면캡처했다.
오픈마켓과 다른 복지몰(폐쇄몰)에 대해 설명했으며, 데일리업에서는 그러한 일을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데일리업이 하는 일과 유사한 일을 하는 분이 쓴 복지몰에 대한 설명이며,
그 분이 쓴 상호 부분은 보이지 않게 표시했다.
많은 부분에서 내가 지난 5월 17일에 쓴 글과 유사한 점이 발견하는데,
유사한 일을 하는 분이라서, 유사한 설명이 나왔다고 생각해야 할까...고민된다.
그런데, 아래의 내용을 보고는 정말 황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래 그림은, 5월 17일에 쓴 글에 첨부한 파일의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제품을 공급하려는 분들에게 가격책정을 유념해서 해달라는 의미로 적어둔 것이다.
아래의 글은, 그 분의 블로그에 있는, 제품공급요령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윗 그림과 아래 그림의 차이에 대한 설명은 굳이 설명하고 싶지도 않다.
===========================================================================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마케팅의 트랜드이고,
마케팅에 관한 좋은 글, 많은 글들을 읽고 자신만의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가는 것은 권장할 사항이고,
상황에 따라 서로에게 도움되는 정보는 언제든지 주고받을 수 있는데,
한 마디 양해도 없이 다른 블로그에 있는 글과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가서
자신의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례하다.
단순히 무례에 대한 사과로 이 문제를 끝낼 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대응할 지에 대한 결정은 며칠 뒤로 미루겠다.
신문이나 방송등에 특정 제품이나 사업에 대한 광고를 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고,
포털 등에 특정 키워드를 등록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지만,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비용도 적게 들고,
블로그 이용자들과 댓글, 방명록, 트랙백 등을 이용하여
상호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의 새로운 트랜드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이 블로그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다.
복지몰이나 폐쇄몰이란 개념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이기에
실제 복지몰(폐쇄몰) 벤더를 하면서 얻게 되는 크고 작은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는 많은 분들이
입점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고, 여러 단계를 거쳐 입점 및 판매에까지 이르고 있다.
워낙 다양한 제품군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가능한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공개해도 되는 부분까지는 계속 공개할 생각이다.
문제는, 가끔 이렇게 공개한 부분을 아무런 양해도 없이 스스럼없이 가져가서
그 사람의 블로그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지니스 블로그를 표방하는 개인 블로그에 있는 글을 아무런 허락없이 가져가도 되는 것일까?
그리고 동종의 사업을 하면서 마치 자신의 지적재산인 양 공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흔히 최신 유행가가 나와서 한참 히트한 다음 얼마 있지 않아 특정한 곡을 표절했다고 하여
그 노래가 판매금지 되기도 하고, 그 노래를 부른 그룹이 해체되는 경우도 있었다.(예전 룰라였던가...?)
노래에 있어 표절이란, 몇 마디 단어일 수도 있고, 몇 소절이 유사한 경우도 있다.
내 블로그에 있는 글과, 우연찮게 발견한 다른 블로그에 있는 글을 비교해보자.
http://dailyup.tistory.com/41
위 페이지에 있는 글은, 지난 5월 17일 올린 글인데, 아래는 그 내용을 화면캡처했다.
오픈마켓과 다른 복지몰(폐쇄몰)에 대해 설명했으며, 데일리업에서는 그러한 일을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데일리업이 하는 일과 유사한 일을 하는 분이 쓴 복지몰에 대한 설명이며,
그 분이 쓴 상호 부분은 보이지 않게 표시했다.
많은 부분에서 내가 지난 5월 17일에 쓴 글과 유사한 점이 발견하는데,
유사한 일을 하는 분이라서, 유사한 설명이 나왔다고 생각해야 할까...고민된다.
그런데, 아래의 내용을 보고는 정말 황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래 그림은, 5월 17일에 쓴 글에 첨부한 파일의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제품을 공급하려는 분들에게 가격책정을 유념해서 해달라는 의미로 적어둔 것이다.
아래의 글은, 그 분의 블로그에 있는, 제품공급요령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윗 그림과 아래 그림의 차이에 대한 설명은 굳이 설명하고 싶지도 않다.
===========================================================================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마케팅의 트랜드이고,
마케팅에 관한 좋은 글, 많은 글들을 읽고 자신만의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가는 것은 권장할 사항이고,
상황에 따라 서로에게 도움되는 정보는 언제든지 주고받을 수 있는데,
한 마디 양해도 없이 다른 블로그에 있는 글과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가서
자신의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례하다.
단순히 무례에 대한 사과로 이 문제를 끝낼 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대응할 지에 대한 결정은 며칠 뒤로 미루겠다.
'복지몰 입점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쇄몰 공급업체의 딜레마 2 : 익월 결제 (0) | 2008.07.22 |
---|---|
복지몰(폐쇄몰), 호랑이 없는 곳에서는 토끼가 왕! (0) | 2008.07.21 |
폐쇄몰 입점이 힘든 이유, 가능한 방법은 없을까? (0) | 2008.07.19 |
파워포인트 장사, 엑셀 장사 (0) | 2008.07.17 |
복지몰(폐쇄몰) 내에서의 갑을 관계 (0) | 2008.07.14 |
복지몰 성격, 특판 성격 (0) | 2008.07.11 |
폐쇄몰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 (0) | 2008.07.09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2 : 간보기와 친절 사이 (0) | 2008.07.08 |
아이스크림 50% 할인과 인터넷 최저가 (0) | 200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