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더 입장에서는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고 싶다는 제안을 가능한 받아들이고 싶다.
다만, 복지몰에 입점한다는 것 자체가 무조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복지몰 입점 관련] - 폐쇄몰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차분히 진행하면서 기회를 엿보자는 식으로
입점에 대한 들뜬 기분을 식혀주려고 하는데, 문제는 담당자가 그 말에 너무 실망하거나
데일리업에서 요구하는 여러 자료(제품상세설명, 이미지)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거나
늦게 대처하는 데 있다.
또는 특정업체의 제품은 특판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특정 가격대로 제품구성을 다시 구성해달라는 등의 몇 가지 힌트를 주기도 하는데,
그에 대한 (담당자나 회사의) 대응이 늦거나 미흡해서 실제 특판(제안) 가능성을 놓치기도 한다.
어떤 점에서 보면, 기존의 복지몰에 공급되어 있는 제품이 어느 정도 뻔하기도 하고
기존 특판에 제안되던 제품들이 천편일률적인 점이 많아서
젊은 피(새로운 제품)를 공급해서 기존 특판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특정 시기(현재는 추석)의 특판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상당히 아쉽다.
그렇다고 특정 업체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강하게 푸시하지도 못하고
어느 정도 지켜볼 수 밖에 없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또 많은 업체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다보면
그야말로 공급(하려는)업체에 확인 전화나 메일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실제 데일리업에 제안서를 보내주는 담당자의 직급이 대리냐 과장이냐 부장이냐에 상관없이
공급업체를 대표하여 제안서를 보내주면서도 막상 마무리를 빨리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공급업체 담당자의 직급에 상관없이 회사를 대표하여 카운터파트너가 되는데,
아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요구사항에 대응해주면 벤더 입장에서도 속도를 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금요일 오후쯤 공급업체 대표와 통화한 다음 저녁 늦게 제안서를 받았는데,
약간의 문제점이 있어 금요일 밤늦게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약 10회 정도의 메일을 주고받은 끝에
일요일 오후에 복지몰업체 2곳에 제안서를 집어넣고, 월요일 오전에 승인여부를 결정받는 경우까지 있었다.
또는 지난 주 수요일에 제안서 양식을 보내주었는데, 목요일 제안서가 도착되었고,
여러가지로 특판 가능성이 있어서 곧바로 추석특판 목록에 삽입하여
몇 곳에 곧장 제안이 들어간 업체도 있었다.
물론, 벤더 입장에서 공급업체의 제품을 특판 리스트에 올리거나 특판에 제안한다고 하여
그 제품이 반드시 특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특판 리스트에 넣지 않거나 특판에 제안되지 않는 상황에서 특판이 이뤄지는 것은
로또 복권을 사지 않고 1등 당첨을 바라는 것처럼 말이 되지 않는다.
벤더 입장에서는 가능한 여러 조건을 통과한 공급업체의 제품이라면 다양하게 제안해본다.
[복지몰 입점 관련] - 3할대 선수와 야구 감독
벤더는 야구 감독이 아니기에 타자의 타율에 신경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기회가 생긴다면 (공급업체에게 일일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타석에 세우고 있으며
3명씩의 타자가 죽으면 1회가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4명도, 5명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8월 18일 현재,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추석특판 제안은 끝났다.
상대적으로 약간 적은 규모의 기업이나 인맥을 통한 제안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확률은 크지 않다.
기존에 제안을 했던 업체 및 앞으로도 제안을 해줄 많은 업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왕 진행하려면, 조금 빠르게(알레그레토,Allegreto), 빠르게(알레그로,Allegreto) ....
다만, 복지몰에 입점한다는 것 자체가 무조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복지몰 입점 관련] - 폐쇄몰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차분히 진행하면서 기회를 엿보자는 식으로
입점에 대한 들뜬 기분을 식혀주려고 하는데, 문제는 담당자가 그 말에 너무 실망하거나
데일리업에서 요구하는 여러 자료(제품상세설명, 이미지)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거나
늦게 대처하는 데 있다.
또는 특정업체의 제품은 특판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특정 가격대로 제품구성을 다시 구성해달라는 등의 몇 가지 힌트를 주기도 하는데,
그에 대한 (담당자나 회사의) 대응이 늦거나 미흡해서 실제 특판(제안) 가능성을 놓치기도 한다.
어떤 점에서 보면, 기존의 복지몰에 공급되어 있는 제품이 어느 정도 뻔하기도 하고
기존 특판에 제안되던 제품들이 천편일률적인 점이 많아서
젊은 피(새로운 제품)를 공급해서 기존 특판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특정 시기(현재는 추석)의 특판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상당히 아쉽다.
그렇다고 특정 업체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강하게 푸시하지도 못하고
어느 정도 지켜볼 수 밖에 없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또 많은 업체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다보면
그야말로 공급(하려는)업체에 확인 전화나 메일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실제 데일리업에 제안서를 보내주는 담당자의 직급이 대리냐 과장이냐 부장이냐에 상관없이
공급업체를 대표하여 제안서를 보내주면서도 막상 마무리를 빨리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공급업체 담당자의 직급에 상관없이 회사를 대표하여 카운터파트너가 되는데,
아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요구사항에 대응해주면 벤더 입장에서도 속도를 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금요일 오후쯤 공급업체 대표와 통화한 다음 저녁 늦게 제안서를 받았는데,
약간의 문제점이 있어 금요일 밤늦게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약 10회 정도의 메일을 주고받은 끝에
일요일 오후에 복지몰업체 2곳에 제안서를 집어넣고, 월요일 오전에 승인여부를 결정받는 경우까지 있었다.
또는 지난 주 수요일에 제안서 양식을 보내주었는데, 목요일 제안서가 도착되었고,
여러가지로 특판 가능성이 있어서 곧바로 추석특판 목록에 삽입하여
몇 곳에 곧장 제안이 들어간 업체도 있었다.
물론, 벤더 입장에서 공급업체의 제품을 특판 리스트에 올리거나 특판에 제안한다고 하여
그 제품이 반드시 특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특판 리스트에 넣지 않거나 특판에 제안되지 않는 상황에서 특판이 이뤄지는 것은
로또 복권을 사지 않고 1등 당첨을 바라는 것처럼 말이 되지 않는다.
벤더 입장에서는 가능한 여러 조건을 통과한 공급업체의 제품이라면 다양하게 제안해본다.
[복지몰 입점 관련] - 3할대 선수와 야구 감독
벤더는 야구 감독이 아니기에 타자의 타율에 신경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기회가 생긴다면 (공급업체에게 일일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타석에 세우고 있으며
3명씩의 타자가 죽으면 1회가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4명도, 5명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8월 18일 현재,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추석특판 제안은 끝났다.
상대적으로 약간 적은 규모의 기업이나 인맥을 통한 제안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확률은 크지 않다.
기존에 제안을 했던 업체 및 앞으로도 제안을 해줄 많은 업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왕 진행하려면, 조금 빠르게(알레그레토,Allegreto), 빠르게(알레그로,Allegre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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