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마트케이블을 만들고 있다는 업체로부터 입점문의가 들어왔다.
실제 제품을 직접 보기 전, 이 업체와 제휴할까 심각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벤더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잘 팔릴만한 제품을 다양하게 수급해야 하지만,
이 업체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지 않고, 오직 이 제품만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
제품수가 늘어나는 것 대비 거래처 관리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하는 여러 업체의 담당자를 만나봤지만,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판로확대에 대한 열의가 보여서 직접 제품을 써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막상 그 회사인 부방테크놀로지에 가서 설명을 들으니, 정말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이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평소에는 핸드폰 걸이로 사용할 수 있는데, 4가지 색깔로 되어 있었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한 핸드폰 걸이로 볼 수 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아주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USB에 꽂으면
아주 손쉽게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
핸드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이 비상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가끔 PC방이나 편의점에서 500원-1,000원 주고 배터리 충전할 필요도 없다.
이거 외에도 재미있는 기능이 더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핸드폰을 2년 반 정도 써서 그런지, 통화하던 몇 사람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핸드폰을 어제 주문하여 오늘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게 되었다.
새로운 번호를 쓰게 되면, 더 좋은 핸드폰을 무상으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번호를 그대로 써야 하는 관계로 가입비만 내면 (의무약정 2년) 쓸 수 있는 SC-330으로 바꾸었는데,
어제 주문하여, 오늘 오후에 집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기능을 살펴보던 중,
아직 미개통인 상태니, 그동안 쓰던 핸드폰의 전화번호를 새 핸드폰으로 옮겨보기로 했다.
오프라인 상점에서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면 데이터 교환을 무료로 해주지만,
온라인에서 산 다음 다른 대리점에서 전화번호를 옮겨달라고 하면 2-3,000원을 주어야 하니
돈도 아낄 겸 스마트케이블 테스트도 해볼 생각이었다.
사용설명서에 적혀있는대로 모바일씽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기존에 쓰던 전화기와 컴퓨터를 스마트케이블로 연결하여 기존 전화번호를 PC로 이동하고,
다시 PC에 있는 전화번호를 새 핸드폰으로 옮겨보았는데, 아무런 이상없이 잘 되었다.
결국 2-3,000원의 비용을 아꼈다고나 할까?^^
기능이 여기까지만 있더라도 본전을 금방 뽑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덤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 더 있다.
스마트케이블 안에, 마이크로SD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1GB, 2GB, 4GB, 8GB 메모리를 넣으면 USB(로 연결된) 메모리카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1석3조,1석4조의 제품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하다.
그동안 벤더 입장에서 취급하고 있던 여러 제품 중에서 극히 일부만 사용해보고
회사의 브랜드, 그동안의 온라인 평, 판매 후 특별한 이의제기가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괜찮구나, 나쁘지 않구나...라는 평가를 해왔는데,
이 제품은 판매를 시작하기 전, 베타테스트 해본 결과...이거 괜찮네..라고 평하고 싶다.
이 제품은 특판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실제 제품을 직접 보기 전, 이 업체와 제휴할까 심각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벤더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잘 팔릴만한 제품을 다양하게 수급해야 하지만,
이 업체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지 않고, 오직 이 제품만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
제품수가 늘어나는 것 대비 거래처 관리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하는 여러 업체의 담당자를 만나봤지만,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판로확대에 대한 열의가 보여서 직접 제품을 써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막상 그 회사인 부방테크놀로지에 가서 설명을 들으니, 정말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이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평소에는 핸드폰 걸이로 사용할 수 있는데, 4가지 색깔로 되어 있었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한 핸드폰 걸이로 볼 수 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아주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USB에 꽂으면
아주 손쉽게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
핸드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이 비상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가끔 PC방이나 편의점에서 500원-1,000원 주고 배터리 충전할 필요도 없다.
이거 외에도 재미있는 기능이 더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핸드폰을 2년 반 정도 써서 그런지, 통화하던 몇 사람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핸드폰을 어제 주문하여 오늘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게 되었다.
새로운 번호를 쓰게 되면, 더 좋은 핸드폰을 무상으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번호를 그대로 써야 하는 관계로 가입비만 내면 (의무약정 2년) 쓸 수 있는 SC-330으로 바꾸었는데,
어제 주문하여, 오늘 오후에 집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기능을 살펴보던 중,
아직 미개통인 상태니, 그동안 쓰던 핸드폰의 전화번호를 새 핸드폰으로 옮겨보기로 했다.
오프라인 상점에서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면 데이터 교환을 무료로 해주지만,
온라인에서 산 다음 다른 대리점에서 전화번호를 옮겨달라고 하면 2-3,000원을 주어야 하니
돈도 아낄 겸 스마트케이블 테스트도 해볼 생각이었다.
사용설명서에 적혀있는대로 모바일씽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기존에 쓰던 전화기와 컴퓨터를 스마트케이블로 연결하여 기존 전화번호를 PC로 이동하고,
다시 PC에 있는 전화번호를 새 핸드폰으로 옮겨보았는데, 아무런 이상없이 잘 되었다.
결국 2-3,000원의 비용을 아꼈다고나 할까?^^
기능이 여기까지만 있더라도 본전을 금방 뽑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덤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 더 있다.
스마트케이블 안에, 마이크로SD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1GB, 2GB, 4GB, 8GB 메모리를 넣으면 USB(로 연결된) 메모리카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1석3조,1석4조의 제품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하다.
그동안 벤더 입장에서 취급하고 있던 여러 제품 중에서 극히 일부만 사용해보고
회사의 브랜드, 그동안의 온라인 평, 판매 후 특별한 이의제기가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괜찮구나, 나쁘지 않구나...라는 평가를 해왔는데,
이 제품은 판매를 시작하기 전, 베타테스트 해본 결과...이거 괜찮네..라고 평하고 싶다.
이 제품은 특판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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