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몰 벤더 입장에서는 복지몰 내에서 판매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수급하고 싶어한다.
또한 어렵게 수급한 제품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이 판매하고 싶어한다.
물론, 제품 공급업체와의 계약 혹은 제안서가 복지몰/폐쇄몰에 한정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복지몰/폐쇄몰/특판 이외의 기존의 온라인 시장이나 오프라인에는 침범하지 않고,
제한된 영업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그런 과정에서 기존 복지몰/폐쇄몰에 대한 정보을 얻게 될 때마다
새로 입점해서 매출을 늘릴 것이냐, 여러 가지 상황을 좀더 체크해서 입점할 것이냐를 고민하게 된다.
나름대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복지몰을 새로 구축하려는 업체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실제 몇 업체와는 직접 만나서 의견 교환까지 했다.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화된다는 점에서
복지몰 업체가 새로 많이 등장한다는 점은 매출확대의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기존 복지몰 운영업체도 엄밀히 따져 영리를 목적으로 한 법인이고,
신생 복지몰 운영업체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또는 협의체)라는 점에서 차이가 없겠지만,
기존 복지몰 업체들이 수 년 동안 쌓아온 경험/총 투자금/투자 인력 등을 무시하고,
마치 자신이 직접 뛰어들면 몇 배의 효율이 날 것이라는 조급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기존 업체의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최대한 실패요소를 줄여서 단기간에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기획서 몇 장에 성패요인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향을 찾는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Papaer Work일 수 있다.
실제 사업성패의 요소는 도저히 기록할 수 없는 그 무엇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복지몰 구축 업체의 성패 요소는 크게 3가지이다.
1. 과연 복지몰을 구축했을 때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가?
===> 옥션이나 지마켓처럼 아무나 회원가입해서 들어올 수 있다면 새로운 오픈마켓일 뿐이다.
복리후생비를 복지포인트로 지급할 수 있는 중견/대기업들을 확보할 수 있는가?
1. 많은 이용자들에게 들어왔을 때, 정말 필요한 많은 제품들이 가격경쟁력있게 포진되어 있는가?
===>또는 다수의 복지몰 벤더들이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가?
1. 복지목 구축 업체들이 기대했던 만큼 단기간에 매출/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어느 일정한 시기까지 충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있는가?
===> 새로 구축해서 어느 일정한 시기까지는 제품/서비스가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줄 수 있지만,
서비스의 품질 확대와 매출 향상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흔히, 신생 복지몰 구축 업체의 큰 착각 중의 하나가
복지몰 시스템을 프로그램적으로 잘 구축하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프로그램 차원에서 복지몰 시스템은 다수의 프로그래머가 일정한 시간을 투여해서
상거래행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복지몰 판매/관리 시스템은 당연히 갖춰야 할 필수 프로그램일 뿐이고,
또한 어렵게 수급한 제품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이 판매하고 싶어한다.
물론, 제품 공급업체와의 계약 혹은 제안서가 복지몰/폐쇄몰에 한정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복지몰/폐쇄몰/특판 이외의 기존의 온라인 시장이나 오프라인에는 침범하지 않고,
제한된 영업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그런 과정에서 기존 복지몰/폐쇄몰에 대한 정보을 얻게 될 때마다
새로 입점해서 매출을 늘릴 것이냐, 여러 가지 상황을 좀더 체크해서 입점할 것이냐를 고민하게 된다.
나름대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복지몰을 새로 구축하려는 업체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실제 몇 업체와는 직접 만나서 의견 교환까지 했다.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화된다는 점에서
복지몰 업체가 새로 많이 등장한다는 점은 매출확대의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기존 복지몰 운영업체도 엄밀히 따져 영리를 목적으로 한 법인이고,
신생 복지몰 운영업체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또는 협의체)라는 점에서 차이가 없겠지만,
기존 복지몰 업체들이 수 년 동안 쌓아온 경험/총 투자금/투자 인력 등을 무시하고,
마치 자신이 직접 뛰어들면 몇 배의 효율이 날 것이라는 조급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기존 업체의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최대한 실패요소를 줄여서 단기간에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기획서 몇 장에 성패요인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향을 찾는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Papaer Work일 수 있다.
실제 사업성패의 요소는 도저히 기록할 수 없는 그 무엇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복지몰 구축 업체의 성패 요소는 크게 3가지이다.
1. 과연 복지몰을 구축했을 때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가?
===> 옥션이나 지마켓처럼 아무나 회원가입해서 들어올 수 있다면 새로운 오픈마켓일 뿐이다.
복리후생비를 복지포인트로 지급할 수 있는 중견/대기업들을 확보할 수 있는가?
1. 많은 이용자들에게 들어왔을 때, 정말 필요한 많은 제품들이 가격경쟁력있게 포진되어 있는가?
===>또는 다수의 복지몰 벤더들이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가?
1. 복지목 구축 업체들이 기대했던 만큼 단기간에 매출/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어느 일정한 시기까지 충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있는가?
===> 새로 구축해서 어느 일정한 시기까지는 제품/서비스가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줄 수 있지만,
서비스의 품질 확대와 매출 향상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흔히, 신생 복지몰 구축 업체의 큰 착각 중의 하나가
복지몰 시스템을 프로그램적으로 잘 구축하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프로그램 차원에서 복지몰 시스템은 다수의 프로그래머가 일정한 시간을 투여해서
상거래행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복지몰 판매/관리 시스템은 당연히 갖춰야 할 필수 프로그램일 뿐이고,
복지몰의 성패는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요소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가 좌우할 것이다.
'복지몰 입점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화점, 홈쇼핑, 소셜 런칭 순서가 있을까 (0) | 2013.11.11 |
---|---|
막판 배신조, 또 다른 선택 (0) | 2013.10.24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47 : 노조 위원장과 특판 사이 (0) | 2013.10.16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46 : 제조사와 벤더의 재고 줄다리기 (0) | 2013.10.10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44 : 특판 제안 후 받은 편지 한 통 (2) | 2013.10.04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43 : 어떤 완판 (0) | 2013.09.27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42 : 전략적인 글쓰기, 전략적인 댓글 (0) | 2013.09.27 |
제발 빨리 돈을 찾아가세요 (0) | 2013.09.27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40 : 막판 배신조 (0) | 201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