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몰에서는 크게 몇 번의 대목이 있다.
설, 추석 등 명절기간과 졸업/입학 시즌 및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어버이날 등이 있는 5월 등이다.
각 복지몰마다, 각 복지몰을 이용하는 회사나 관공서의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정해진 복지포인트 외에 별도의 돈이나 포인트가 지급되는 시기이기도 하고,
(포인트 지급과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지출이 많은 시기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는 입장에서는) 매출이 많이 오를 수 있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와 상관없이 각 회사의 창립기념일은 다르기 때문에
창립기념일 때 직원이나 고객을 상대로 한 특별 선물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는) 특판 시장이 자주 열린다고나 할까.
상대적으로 12월 중순이 지나면서 복지 포인트가 소멸되었고,
1월 중순이나 말이 되어서야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회사가 많다보니
12월 중순에서부터 1월 중순 혹은 1월 말까지는 상대적으로 복지몰 내에서는 불황(?)이기도 하다.
금년에는 설이 2월 중순이고, 복지 포인트가 1월말이나 2월 초에 지급되기도 하고
2월, 3월 졸업/입학 시즌이 겹치다보니 1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그동안 설 명절 관련 선물도 다양하게 제안해왔고,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분들에게도 설 명절 선물을 다양하게 제안했었기 때문에
2월에는 1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각 복지몰에서 요청하는 특판의 성격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수배하여 제안서를 보내다보면,
제안서를 받은 각 업체 대표나 담당자들로부터 며칠 후 제안 결과를 묻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당연히 특판 제안을 하다보면 충분한 재고도 준비해둬야 하고 예상 매출도 잡아야 하기 때문이겠지만,
막상 여러 복지몰에 다양한 제안하다보면, 일일이 MD에게 제안결과를 물어보기 난처하다.
제안서를 보낸 후 복지몰 내에서 2-3배수 제품군에 선정되었다고 하더라도
특정 기업에서 최종 제품군에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MD에게 물어보더라도 MD 입장에서 당장 대답해줄 수 없는 상황일 것이고,
그 상황에서의 문의를 오히려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특정 업체에서 요구하는 특정 가격대에 특정 조건을 찾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에
유사한 조건의 제안서를 넣어서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따라서, 특판 제안을 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특정 조건에 맞는 제품을 최대한 빨리 많이 찾아서 제안하되, 제안 결과에 대해서는 잊어버리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야구선수라도 타석에 들어서면 안타를 칠 확률보다 못 칠 확률이 높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지난 타석에서 안타를 못 친 기억을 갖는 것보다는
현재의 타석에서 안타나 홈런을 어떻게 쳐야 한다는 각오를 갖는 것이 좋듯이,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 특판 제안이나 상품 등록후에는 기대만큼의 실망을 갖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조용히 기다리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한다고나 할까?^^
설, 추석 등 명절기간과 졸업/입학 시즌 및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어버이날 등이 있는 5월 등이다.
각 복지몰마다, 각 복지몰을 이용하는 회사나 관공서의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정해진 복지포인트 외에 별도의 돈이나 포인트가 지급되는 시기이기도 하고,
(포인트 지급과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지출이 많은 시기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는 입장에서는) 매출이 많이 오를 수 있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와 상관없이 각 회사의 창립기념일은 다르기 때문에
창립기념일 때 직원이나 고객을 상대로 한 특별 선물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는) 특판 시장이 자주 열린다고나 할까.
상대적으로 12월 중순이 지나면서 복지 포인트가 소멸되었고,
1월 중순이나 말이 되어서야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회사가 많다보니
12월 중순에서부터 1월 중순 혹은 1월 말까지는 상대적으로 복지몰 내에서는 불황(?)이기도 하다.
금년에는 설이 2월 중순이고, 복지 포인트가 1월말이나 2월 초에 지급되기도 하고
2월, 3월 졸업/입학 시즌이 겹치다보니 1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그동안 설 명절 관련 선물도 다양하게 제안해왔고,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분들에게도 설 명절 선물을 다양하게 제안했었기 때문에
2월에는 1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각 복지몰에서 요청하는 특판의 성격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수배하여 제안서를 보내다보면,
제안서를 받은 각 업체 대표나 담당자들로부터 며칠 후 제안 결과를 묻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당연히 특판 제안을 하다보면 충분한 재고도 준비해둬야 하고 예상 매출도 잡아야 하기 때문이겠지만,
막상 여러 복지몰에 다양한 제안하다보면, 일일이 MD에게 제안결과를 물어보기 난처하다.
제안서를 보낸 후 복지몰 내에서 2-3배수 제품군에 선정되었다고 하더라도
특정 기업에서 최종 제품군에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MD에게 물어보더라도 MD 입장에서 당장 대답해줄 수 없는 상황일 것이고,
그 상황에서의 문의를 오히려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특정 업체에서 요구하는 특정 가격대에 특정 조건을 찾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에
유사한 조건의 제안서를 넣어서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따라서, 특판 제안을 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특정 조건에 맞는 제품을 최대한 빨리 많이 찾아서 제안하되, 제안 결과에 대해서는 잊어버리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야구선수라도 타석에 들어서면 안타를 칠 확률보다 못 칠 확률이 높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지난 타석에서 안타를 못 친 기억을 갖는 것보다는
현재의 타석에서 안타나 홈런을 어떻게 쳐야 한다는 각오를 갖는 것이 좋듯이,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 특판 제안이나 상품 등록후에는 기대만큼의 실망을 갖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조용히 기다리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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