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판과 샘플 사이 특판이나 판촉몰 혹은 카드사 TM에 제품을 제안할 경우 가끔 샘플을 요구받기도 하고, 요구하기 전에 미리 보내주기도 한다. 중간 판매자 입장에서 특정 제품을 제안하는데, 실제 써보지도 않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숫자만 바꿔서 보내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 가급적 실제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제안서를 쓰는 것이 더 솔직한 제안서가 되고 제안서를 받는 분에게 더 큰 신뢰가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묘하게 샘플을 구입하거나 받아서라도 잠시라도 써보면 간단하게나마 특징이 파악되고, 2-3줄로 요약해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 상대방에게도 잘 설득된 것인지 제안의 효과가 좀더 좋게 나타난다. 그런데, 세상 일이라는 것이, 샘플을 구입해서 다 써본다고 해서 결과가 좋다면, 그야말로 제안 받은 모든 제품을 구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