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33 : 태풍으로 인해 춤추는 농수산물값 복지몰 벤더를 하다보면, 평상시에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도 다량 준비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명절이나 각 기업체의 창립기념일 등에 한꺼번에 판매되는 특판 제품도 많이 준비해야 한다. 각 기업체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까다로울 때도 많지만, 몇 년 다양한 복지몰에서 진행되는 여러 기업들의 특판에 제안서를 넣다보면 라고 할 수 있다. 보통 5만원, 7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인터넷 최저가와 특판 공급가 간격을 벌려서 제안할 수 있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벤더들은 최대한 유통라인을 짧게 가져가기 위해 제조사/수입사/공장 등과 직거래를 해야만 원하는 가격대에 원하는 카테고리의 제품을 제안할 수 있다. 고객사에서 특정한 제품군을 요구할 경우 최대한 맞춰서 제안해야 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