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에서 본 어떤 판매자의 기막힌 판매기법 외근이 많은 직업이다 보니, 하루에 몇 번씩 지하철을 탈 때가 있다. 출퇴근 시간과 겹칠 때에는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고, 출퇴근 시간이 아닌, 한가한 시간에는 신문등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 오전 미팅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시간이었다. 보통 혼잡하지 않은 시간에는 지하철 내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복지몰/폐쇄몰에서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직접 소비자를 상대로 하지 않지만, 혼잡한 지하철에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물건을 잘 판매하는 사람이 있는지, 그들은 어떻게 고객들을 설득하는지 유심히 보게 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개된 장소와 폐쇄된 장소의 차이는 있더라도 상대방으로부터 배울 점은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어제 오후 2시쯤, 교대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