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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샘플 전략, 선물 전략 보험사나 특판을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제품을 제안받게 되고, 또 많은 제안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가격대에 경쟁력있는 제품을 제안해야 하는 것이고,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제안서와 필요시 샘플 전략이 필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제안서를 먼저 보낸 다음, 상대방이 특정 제품에 대한 샘플을 요구하는데,그 경우 채택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은 사실이다. 물론, 샘플까지 보냈는데, 막판에 채택되지 않는 불상사도 일어나지만,그렇다고 샘플을 돌려달라고 하거나 샘플비를 달라고 하는 것이 쉽지 않다.(기존에 한두 번 혹은 여러 번 진행되었던 업체일 경우 샘플은 포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점에서 특판에서 샘플은 채택율을 높이는 미끼라고 할 수 있지만,미끼만 제공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 더보기
특판과 샘플 사이 특판이나 판촉몰 혹은 카드사 TM에 제품을 제안할 경우 가끔 샘플을 요구받기도 하고, 요구하기 전에 미리 보내주기도 한다. 중간 판매자 입장에서 특정 제품을 제안하는데, 실제 써보지도 않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숫자만 바꿔서 보내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 가급적 실제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제안서를 쓰는 것이 더 솔직한 제안서가 되고 제안서를 받는 분에게 더 큰 신뢰가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묘하게 샘플을 구입하거나 받아서라도 잠시라도 써보면 간단하게나마 특징이 파악되고, 2-3줄로 요약해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 상대방에게도 잘 설득된 것인지 제안의 효과가 좀더 좋게 나타난다. 그런데, 세상 일이라는 것이, 샘플을 구입해서 다 써본다고 해서 결과가 좋다면, 그야말로 제안 받은 모든 제품을 구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