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장번호의 조삼모사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다보면, 송장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보통 전날 들어온 주문이나, 오전 12시 혹은 3시를 기준으로 하여 주문을 넣고 당일 배송하는 식이 많은데, 거래처에 따라 송장번호를 주는 기준이 너무 다르다. 여러 업체의 주문 마감시간 오전 10시, 오전 12시, 오후 3시 등 각각 다르다보니 여러 가지 제품의 주문서를 각 시간에 맞춰 대응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오늘 주문 들어온 것의 송장은 그 날 입력하는 것이 고객한테도 편리하고, 벤더 입장에서도 그 날의 업무를 마감한다는 면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어떤 날은 주문이 별로 없어서 한가한 날도 있지만, 어떤 날은 갑자기 여러 사이트에서 주문이 막 들어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오전 7시에서 7시 반 사이에 출근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