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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몰 입점 관련

블로그에서 온라인 판매 - iniP2P 이용한 안전결제 데일리업에서 복지몰/폐쇄몰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메이트슈에서 공급하고 있는 신사화 제품에 한해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온라인 판매합니다. 기본적으로 데일리업에 제품을 공급할 경우, 복지몰/폐쇄몰에서만 판매하도록 판매권을 제한, 설정합니다. 실제 공급업체가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과 백화점 및 대형 프랜차이즈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데일리업이 허가받지 않는 라인을 통해 유통을 하게 되면 공급업체의 손해가 클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메이트슈는 현재 메이트슈 블로그(http://mateshu.tistory.com/)에서 동일한 제품을 이니시스의 inip2p방식으로 판매하고 있고, 폐쇄몰에 추가 모델을 10여종 이상 공급하기로 하였기에 대외적으로 홍보 및 판매활성화의 목적으로 데일리업 블.. 더보기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7 : 배송책임의 한계는 어디까지? 오늘 오전, 복지몰업체에서 갑작스러운 전화가 왔다. 8월 24일 주문한 제품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고객의 항의전화가 왔으니 확인해서 연락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거의 보름이나 된 시점에서 주문한 제품이 도착되지 않았다고 하니 황당했다.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주문한 분의 인적사항을 보니, 이번 추석에 사용하기 위해 아주 여유있게 다른 제품들과 함께 주문한 것이었고, 택배회사와 송장번호까지 기록된 것을 보니, 정상적으로 처리한 것이었다. 1차적으로 택배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송장번호로 확인해보니, 첫출고에서부터 제품의 이동상황이 계속 기록되어 있는데, 8월 26일 아침부터 중단되어 있었다. 상황에 따라 배송지의 주소가 아파트일 경우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 경비실에 맡겨놓고, 택배회사에서는 배송완료라고 처리하고, .. 더보기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6 : 주문완료, 미결제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는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주문이 매일 많이 들어오기를 바란다. 주문이 많아질 수록 공급업체에 주문서를 보내고, 보낸 다음 송장을 체크하여 기록하고, 별 이상없이 배송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많아지지만, 주문이 많아질 수록 매출이 늘어나고, 그만큼 벤더의 이익이 커진다는 점에서 즐거운 일이다. 현재 데일리업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세 곳 복지몰업체의 관리 프로그램이 각각 다르지만, 주문 완료된 상황부터 시작되는 일련의 과정은 똑 같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어떤 복지몰업체에서는 주문자가 주문과 결제까지 완료한 상황에서 주문완료, 결제완료까지 표시되는데 비해, 어떤 상황에서는 주문은 완료했는데, 미결제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미결제 주문완료 실제 복지몰 내에서는 .. 더보기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 본 다단계회사의 영업전략 지난 주말에 벌초하러 고향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 추석 연휴가 워낙 짧아 도저히 다녀올 엄두가 나지 않아서 미리 산소에 가서 벌초하고 고향 친구들 몇 명 만나 술 한잔 하고 올라오는 짧은 일정이었다. 평소처럼 어머니는 가능한 빈 손으로 오라고 신신당부했고, 마찬가지로 올라올 때 양 손 가득 가져갈 짐을 안겨 주셨다. 차를 몰고 간 것이 아니라서 이것저것 안겨주시는 짐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많든 적든 어머니의 정성이라고 생각하니 안 가져올 수는 없는 법! 이번에 가져온 짐 중에는 김치통 몇 개와 그 속에 비누, 세제 등이 있었는데, 그것들이 이름하여, 모든 것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고 건강에도 좋다는 다단계회사의 제품이다. 한마디로 어머니는 다단계회사에 흠뻑 빠지셨다. 아마도 처음에는 화장지 몇 개, 비.. 더보기
복지몰 벤더의 베타테스트 2 : 질주 본능, 메이트슈 M2087 메이트슈 관계자와의 첫 대화는 지난 6월 중순 경이었다. 신사화를 복지몰에 납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이었고, 실제 신사화를 취급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복지몰에서의 신사화 시장규모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떤 점에서 가능성 있고, 어떤 식으로 하면 입점을 추진하겠다고 했더니 곧바로 그에 따른 반응이 와서, 복지몰 성격의 업체에는 입점하지 못했지만, 폐쇄몰 성격의 업체 2곳에 입점했고, 단기간에 만족할 수 있는 판매량은 아니지만, 구매자들의 반응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상황까지는 되었다. 실제, 이번 추석특판 관련하여서도 각 개인의 취향과 구매자의 사이즈가 각각 다르다보니 특정 모델에 대한 대량판매 가능성은 적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고 했더니 곧바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평소에는 취급하지 .. 더보기
복지몰 벤더의 복합 마케팅 이벤트 : 무료 핸드폰 + 스마트케이블 [복지몰 입점 관련] - 복지몰 벤더의 베타테스트 1 : 스마트케이블, 이거 괜찮네 이 블로그는 복지몰에서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를 담는 곳이고, 복지몰 벤더 입장에서는 취급하는 제품을 미리 테스트하거나 상황에 따라 미리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더라도, 입점 후 판매 상황에 따른 사용자의 반응을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해야 하는 구조적인 직업병(?)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입점하고 싶다는 제품을 받아서 복지몰업체에 제안/등록하는 것만으로 복지몰 벤더의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앞으로는 복지몰 입점만으로 끝나지 않고 특판/번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볼 계획이다. 그런 점에서, 스마트케이블은 복지몰 벤더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한다. 실제 데일리업에서 취급.. 더보기
복지몰 일상다반사 1 : 스팸 문자, 반가운 문자 오늘 오전 모 복지몰 업체에서 공지 메일을 보냈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항은 공지사항에 올려두고, 로그인할 때마다 중요한 사항을 체크하도록 하는데, 좀더 신속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공지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공지의 내용은,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문자메시지로 알려줄 것이니 판매자의 핸드폰번호를 기록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실제 복지몰에 입점해있는 여러 업체 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수가 적거나 시즌 상품일 경우 특정 시즌에 잘 팔리는 반면, 반대의 경우는 거의 팔리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판매확인을 뜸하게 할 수 있다. 매일 특정한 시간에 주문체크를 해서 주문완료시 발송해주면 상관없는데, 판매가 뜸한 제품의 주문이 들어왔는데, 미처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배송이 아주 늦어지거나 상황에 따라 품절임.. 더보기
복지몰 벤더의 베타테스트 1 : 스마트케이블, 이거 괜찮네 얼마 전, 스마트케이블을 만들고 있다는 업체로부터 입점문의가 들어왔다. 실제 제품을 직접 보기 전, 이 업체와 제휴할까 심각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벤더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잘 팔릴만한 제품을 다양하게 수급해야 하지만, 이 업체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지 않고, 오직 이 제품만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 제품수가 늘어나는 것 대비 거래처 관리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하는 여러 업체의 담당자를 만나봤지만,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판로확대에 대한 열의가 보여서 직접 제품을 써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막상 그 회사인 부방테크놀로지에 가서 설명을 들으니, 정말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이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평소에는 핸드폰 걸이로 사용할 수 있는데, 4가지 색깔로.. 더보기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5 : 예비고객의 질문과 24시간 AS 이 블로그에서는 데일리업에서 취급하고 있는 여러 제품을 올리다보니 검색하여 들어온 사용자 중에 인터넷 상의 정보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가끔 로그인된 상황에서 다양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복지몰 벤더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을 다 써보고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보니 [복지몰 입점 관련] - 복지몰 벤더의 딜레마 4: AS센터 혹은 베타 테스터 질문하는 분의 의도롤 100%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마침, 개인적으로 아는 분과 술자리를 하고 늦게 들어온 상황에서 MSN메신저가 로그인된 상황을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방문자가 특정 제품에 대한 질문을 했고, 벤더(판매자) 입장에서는 모른 척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을 드리게 되었다. 구구절절한 설명은 할 필요 없.. 더보기
복지몰 벤더와 공급업체 : 알레그레토(Allegreto), 알레그로(Allegro) 벤더 입장에서는 복지몰에 제품을 공급하고 싶다는 제안을 가능한 받아들이고 싶다. 다만, 복지몰에 입점한다는 것 자체가 무조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복지몰 입점 관련] - 폐쇄몰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차분히 진행하면서 기회를 엿보자는 식으로 입점에 대한 들뜬 기분을 식혀주려고 하는데, 문제는 담당자가 그 말에 너무 실망하거나 데일리업에서 요구하는 여러 자료(제품상세설명, 이미지)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거나 늦게 대처하는 데 있다. 또는 특정업체의 제품은 특판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특정 가격대로 제품구성을 다시 구성해달라는 등의 몇 가지 힌트를 주기도 하는데, 그에 대한 (담당자나 회사의) 대응이 늦거나 미흡해서 실제 특판(제안).. 더보기